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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왕년의 '쿵푸스타' 이연걸의 투병 근황에 안타꺼움을 표했다.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어제 기사를 통해 이연걸 씨가 병때문에 많이 노쇠한 사진을 접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운동을 그렇게 열심히 하신 분도 아프실 수 있는데, 운동도 안하는 나는 어떻게 될까 걱정이 됐다. 연초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해야겠다"고 건강을 위한 다짐을 전했다.
또 "옛날에 우리가 이연걸 형님을 얼마나 따라했냐"며 "항상 늙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를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이연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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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