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2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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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김우리, 이른 결혼+미모의 딸 때문에 생긴 일화 고백 '억울해'

기사입력 2016.12.16 09:4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미모의 딸들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우리는 미모의 아내와 두 딸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 김클럽 앞에서 자신의 딸 친구를 만난 이야기를 고백하기도.

업무로 호텔 론칭 행사에 초대돼 클럽을 찾았던 김우리는 "클럽 입구에 서있는데 어떤 여성분이 저보고 '아저씨!'라고 부르더라. 당황해서 '저보고 아저씨라고 했어요?'라고 되물었다. 그랬더니 그 친구가 '아저씨 저 예린이 친구에요'라고 답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김우리는 "그 친구가 '놀다 가시나봐요?'라고 묻는데 '나는 일 때문에 온 거야'라고 구차하게 변명도 못하고 정말 억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우리는 "한 번은 딸들과 수영장에서 놀았는데 차예련 씨에게 전화가 왔다"며 "가정도 있는 오빠가 왜 그러냐고 하더라. 억울했다"며 주변의 오해를 받은 일화를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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