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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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수지, 앉으나 서나 김국진 걱정 '애틋'

기사입력 2016.12.13 23:3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강수지가 김국진을 걱정했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의 괌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로 생선구이를 하기 위해 장작 패기를 해야 했다. 한국에 있을 때부터 장작 담당이었던 김국진은 괌에서도 장작 패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 웃었다.

김국진은 바깥으로 나와 장작 패기를 하려는데 도끼가 없는 것을 알고 당황했다. 김국진은 도끼가 없어 장작을 패는 데 애를 먹었다.

강수지는 김국진이 고생하는 것을 보고 다칠까 봐 염려하며 숙소 근처의 옆집으로 가서 직접 도끼를 빌려왔다.

강수지는 김국진을 향해 "오빠. 도끼 빌려왔어요"라고 소리쳤다. 김국진은 내조의 여왕 강수지 덕분에 수월하게 장작패기를 하게 됐다. 강수지는 김국진이 힘들어 보여 계속 "그만 해요"라고 얘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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