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에릭의 '가지밥'에 "이제까지 밥 중 최고"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삼시세끼' 에릭의 가지밥이 윤균상과 이서진을 현혹시켰다.

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백종원의 특별 레시피 '가지밥'에 도전하는 에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 들어보는 음식 이름에 이서진과 윤균상은 의심을 품었지만, 어느 새 에릭의 요청에 따라 움직이며 음식 만들기를 돕고 있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가지밥은 이서진과 윤균상을 현혹시켰다. 이들은 "묘하다"며 연신 밥을 먹으며 즐거워했다. 이서진은 "이제까지 했던 밥 시리즈보다 나아"라며 극찬했다.

가지밥에 더해 소고기뭇국과 윤균상의 고추무침까지 더해진 밥상은 득량도 3형제의 아침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