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정유미가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특별출연한다.
소속사 스타캠프202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정유미가 8일 방송하는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한다. 역할은 비밀에 부쳐져있다"고 밝혔다.
'푸른 바다의 전설'에는 배우 차태현, 조정석, 박진주 등이 특별 출연해 시선을 강탈하면서 극에 재미를 더해왔다. 미스터리한 정유미의 역할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정유미가 출연하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편 정유미는 현재 MBC FM4U '정유미의 FM데이트'의 DJ를 맡고 있으며, 올해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서로 다른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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