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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일본 인기 아나운서 다나카 모에의 불륜설이 제기됐다.
주간문춘은 테레비 아사히 인기 아나운서 다나카 모에가 30대 남성 아나운서와 교제 중이라고 6일 보도했다. 해당 남성 아나운서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남성 아나운서는 지난 달 25일 다나카 모에의 집을 방문했고 다음 날 아침 귀가했다고 주간문춘은 보도했다.
하지만 다나카 모에의 상대는 이미 3년 전 결혼한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불륜설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다나카 모에는 주간문춘에 "아무것도 얘기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테레비 아사히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의 불륜설은) 개인적인 것이라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테레비아사히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