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불타는 청춘'이 멤버들의 왁자지껄 괌 여행기에 시청률도 동반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3%)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괌 여행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이번 촬영지가 괌이라는 사실을 알고 단체로 혼란에 빠졌다.
하지만 설렘을 안고 떠난 괌에서는 주변 풍경을 감상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즉흥여행을 즐겼다.
방송 말미, 김완선과 김광규 또한 멤버들처럼 제작진에게 괌에 대한 영문도 모른채 공항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