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틴탑 창조가 행복함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스위시 팀 창조와 핫칙스 팀 오현민의 랩 배틀이 공개됐다.
이날 오현민과의 배틀을 마친 창조는 "오늘이 가장 행복하다. 내가 6년 동안 활동 하면서 개인무대가 오늘이 처음이다. 정말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창조는 "프로듀서분들 앞에서 하는게 리허설 때부터 너무 떨렸다"고 감격 어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창조는 53대 47로 오현민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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