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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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규현이 말하는 아이린·박보검 열애설 "케미가 잘 맞았다"

기사입력 2016.12.06 08:0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레드벨벳 아이린이 첫 출격해 박보검과의 열애설에 관해 입을 연다.

7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헤비멘탈’ 특집으로 배우 서지혜-토니안-문희준-서유리-레드벨벳 아이린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름난 연예계 대표 ‘멘탈甲’인 이들은 강철 헤비멘탈로 중무장해 지독한 토크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아이린은 KBS 2TV '뮤직뱅크' 공동 MC였던 박보검과의 열애설의 진실을 밝힐 예정. 윤종신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하자, 아이린의 소속사 선배인 규현은 “케미가 잘 맞았어요”라고 많은 이들을 의심하게 했던 두 사람의 모습을 증언했다고.

아이린은 박보검과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와 함께 그는 공동 MC 당시 박보검의 ‘심쿵 매너’를 고백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아이린은 다른 걸그룹에서 보기 힘들었던 ‘무기력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린은 독특한 토크 스타일로 김구라에게 “신선감이 있다”는 말을 들으며 그의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전해져 그의 예능 스타일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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