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11월 넷째 주 콘텐츠파워지수(CPI)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281.3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241.7로 2위,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235.1로 3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MBC '나 혼자 산다'가 234.3,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이 233.9, MBC '무한도전'이 230.4, MBC '라디오스타'가 221.2, MBC '일밤-복면가왕'이 215.0으로 잇따라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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