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이핑크, 여섯멤버 다리만 담긴 티저…호기심↑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에이핑크 첫 스페셜 앨범의 첫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5일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웨이보 등 에이핑크 공식 SNS에는 'Apink Special Album 'Dear' 2016.12.15 00:00'라는 문구와 함께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멤버들은 데님 반바지에 블랙과 화이트 양말을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은하게 비춰지는 다양한 색감의 조명은 로맨틱하면서도 무드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기대감을 높인다. 

15일 공개되는 에이핑크의 첫 스페셜 앨범 'Dear'에는 에이핑크가 선보이는 진심어린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다. 

에이핑크는 스페셜 앨범 'Dear'의 발매와 함께 12월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연말 콘서트 'PINK PARTY : The Secret Invitation'을 개최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플랜에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