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업그레이드된 인형미모로 돌아왔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이 아내 없이 윌리엄을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은 지난번 출연 이후 한 달 만에 혼자 힘으로 윌리엄을 돌보게 됐다. 오랜만에 보게 된 윌리엄은 폭풍성장 한 모습이었다.
윌리엄은 스스로 고개를 가누는가 하면 이전보다 풍성해진 옹알이를 자랑하는 등 한 달 사이에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다.
윌리엄의 앙증맞은 인형미모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상태였다. 윌리엄은 일을 마치고 돌아온 샘 해밍턴을 향해 천사 같은 미소를 선보이며 아빠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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