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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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김강우·주원 '특근', 안방에서 만난다…4일 SBS 방영

기사입력 2016.12.03 13:41 / 기사수정 2016.12.03 13:4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한국 SF 블록버스터의 신기원, 웹무비 '특근'(감독 김건)이 온라인 누적 2천5백만 뷰를 돌파하며 흥행 신화를 새로 쓰고 있는 가운데, 4일 밤 12시 5분 SBS를 통해 방영된다.

'특근'은 압도적 카체이싱 액션과 새로운 괴생명체의 비주얼 뿐 아니라 웹툰과 스토리를 연계한 크로스오버 콘텐츠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론칭 전의 신차가 '특근'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고 카체이싱을 벌인다는 점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007'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비교되며 이슈화 된 바 있다.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총 4화에 걸쳐 공개된 '특근'은 이번 방송에서 온라인과 달리 본편을 연속으로 시청할 수 있어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웹무비가 공중파를 통해 전편이 공개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편성을 결정한 SBS는 "'특근'의 높은 완성도와 더불어 국내에서 흔히 찾아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크로스오버 콘텐츠로서의 새로운 시도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특근'은 괴생명체가 점령한 대한민국, 특수 요원들의 반격과 사투를 그린 SF 추격액션 블록버스터다. 김상중, 김강우, 주원의 완벽한 조화와 신예 김건 감독의 연출 등이 더해져 새로운 장르의 영화로 완성됐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문와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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