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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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누구? 인형같은 외모와 세번의 이혼…재기 성공한 배우

기사입력 2016.12.02 15:3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배우 이상아가 세번째 이혼을 고백한 가운데 그녀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상아는 1984년 13세 나이에 연예계 데뷔한 하이틴 스타로, 데뷔와 동시에 인형같은 외모로 국민 여동생 반영에 올랐다. 

이후 이상아는 '걸어서 하늘까지', '마지막 승부', '아무도 못말려' 등에 출연하며 인기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두 차례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그녀의 배우 인생 역시 끝을 맞는 듯했다. 하지만 이상아는 7년 공백기를 마치고 지난 1월 SBS '내 사위의 여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여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후 이상아는 '언제나 봄날'에 출연하며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아는 1997년 방송인 김한석과 첫번째 결혼을 했으나 1년 만에 성격차이로 이혼했고, 2000년 영화 기획자와 재혼했지만 1년 7개월 만에 또 이혼했다. 이후 2003년 11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이상아는 3년 전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 

한편 이상아는 6일 방송되는 EBS '리얼극장 행복'에서 세번째 이혼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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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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