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SF9 로운이 연기, 춤, 토크를 아우르는 혹독한 예능 도전기를 펼쳤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서하준, 우지원, KCM, SF9 로운, 장영란이 출연한다.
데뷔한지 한 달 만에 ‘3대 얼굴천재’로 등극한 FNC 최초의 남성 댄스그룹 SF9의 피지컬 담당 로운은 ‘비디오스타’를 통해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로운은 여자 게스트가 아닌 배우 서하준과 함께 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공효진, 조정석의 탈의실 키스신 재연에 도전했다. 로운과 서하준은 진지한 애정신을 연출해 원작을 뛰어넘는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였다.
SF9 로운은 아이돌 그룹 댄스 메들리에 나서 귀여운 외모 뒤 숨겨진 남성미를 드러냈다. 먼저 로운은 EXO의 ‘몬스터’로 박력 넘치는 댄스를 펼치는가 하면 AOA의 ‘심쿵해’로 파워풀한 걸그룹 댄스를 추기도 했다.
로운은 MC들의 장난 가득한 질문들에도 예능 새싹다운 순수함과 귀여운 반응으로 출연진들의 흐뭇한 미소를 이끌어 냈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