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양현석, 정말 쉴 틈 안줘…1월 신곡발표"[인터뷰]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내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젝스키스는 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컴백 기념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젝스키스 은지원은 "신곡은 준비 중이다. 곡도 녹음해놓은 것도 있다. 1월부터 순차적으로 신곡이 나온다"고 밝혔다. 이어 강성훈은 "연초부터 시원하게 달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은지원은 "오늘 양현석의 인터뷰를 봤다. 말 그대로다. 양현석은 정말 쉴 틈을 안 주시더라. 쉬고 싶을 정도로 스케줄이 많더라"고 말했다.

한편 '커플' '기사도' '연정' 트리플 타이틀곡을 내세운 젝스키스의 신보 '2016 RE-ALBUM'은 1일 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젝스키스의 히트곡 중 10곡을 2016년 버전으로 다시 재편곡한 곡으로 구성됐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