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씨스타 효린이 중국 대표 음원사이트 큐큐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
효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It’s Me (잇츠미)'의 타이틀곡 'Paradise(파라다이스)'는 중국 대표 음원사이트 큐큐뮤직 케이팝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파라다이스''는 당당하게 자신감있는 자세로 사랑을 쟁취하는 여성상을 그린 알앤비 펑키 장르의 곡으로, 그루브한 비트에 능숙하게 멜로디를 타는 효린의 표현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히트 프로듀서 박근태·최진석이 작곡을 맡았고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감각적인 노랫말을 붙였다.
한편 효린은 첫 미니앨범'잇츠미' 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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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