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DSP미디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티스트 그룹의 데뷔를 기습적으로 알렸다.
DSP미디어는 1일 0시 각종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다음카카오, 유튜브 등 SNS를 통해 ‘K.A.R.D’라는 타이틀로 공식 채널을 정식 개설하고 커밍업(Coming Up)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검은 바탕 중앙에 스페이스를 메인으로 클로버, 다이아몬드, 하트까지 카드 문양과 함께 ‘K.A.R.D’와 ‘OHNANA’란 글귀가 쓰여 있고, 왼쪽 상단과 오른쪽 하단에는 숫자 12와 13이 명시돼 있어 이들이 의미하는 것이 대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DSP미디어에 따르면 ‘K.A.R.D’는 K.A.R.D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기습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DSP사단 신예 그룹으로 앞으로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이미지와 프로필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이에 관계자는 “그 동안 비밀리에 아티스트로서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실력파 그룹을 준비해 왔으며, 곧 이들의 실체를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다. 어떤 형태의 그룹이 될 것인지 계속해서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도약에 나서는 DSP미디어의 신예 아티스트 그룹 ‘K.A.R.D’ 프로젝트의 멤버는 오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K.A.R.D 공식 SN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