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그룹 B.A.P 영재와 GOT7 JB가 '꽃미남 브로맨스' 열두번째 멤버로 출격한다.
영재와 JB는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동갑내기 절친의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다.
고등학생때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던 두 사람은 데뷔 후 처음으로 단 둘만의 특별한 외출에 나섰다.
어느새 성인이 되어 운전대를 잡은 영재를 보며 어색해하고 신기해하던 JB였지만 어색함은 잠시일뿐 두 사람은 고생했던 연습생 시절의 추억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끊이지 않는 추억의 바다 속으로 빠져들었다.
데뷔 후 JB를 찾아갔다 바람맞은 영재의 이야기와 영재의 속임수에 넘어가 동생(?) 노릇을 했던 JB의 일화 등 두 사람의 연습생 시절 다양한 뒷얘기들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꽃미남 브로맨스'는 네이버 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29일 오후 11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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