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신화 "변하지 않는 것? 19년 함께한 멤버·팬과의 사랑"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신화가 13집 앨범의 의미에 대해 밝혔다.

28일 네이버 V앱에서는 신화 컴백 PART1 "오렌지라 들었SHOW"가 방송됐다.

이날 신화는 앨범 타이틀인 '언체인징(변하지 않는 것, UNCHANGING)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전진은 '변하지 않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여섯 멤버, 팬들과의 사랑"이라고 답하며 "19년간 함께하면서 변하질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이민우는 "신화라는 이름과 멤버 6명의 이름은 변하질 않았다"고 말했고 이에 전진은 "이름이 어떻게 변하냐. 이민우라는 이름은 변할 수 없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같은 질문에 대해 김동완은 "호박 다이아몬드"라는 엉뚱한 대답을 해 멤버들의 야유를 받았고 에릭은 "넓적부리 황새"라고 답해 4차원 생각을 드러냈다.

신화는 "콘서트가 늘 하던 체조경기장이 아닌 일산 킨텍스"라며 "교통 상황도 고려하여 양일간 오후 4시에 하니 유의해주시길 바란다"며 막간 콘서트 홍보도 진행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V앱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