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관리 및 자가 차량 진단 방법 등 교육
- 8개 딜러사 서비스센터서 1천여 명 초청 교육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BMW그룹 코리아는 향후 1년간 BMW/MINI 서비스센터에서 고객들을 초청해 '딜러 서비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차량 자가 진단법과 외부 수리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의 높은 기술력과 우수한 진단 장비, 특수 공구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딜러 서비스 데이'는 첫 시작으로 지난 26일 바바리안 모터스 일산 서비스센터에서 고객 50여 명을 초청했다. 향후 1년간 8개 공식 딜러사의 서비스센터에서 총 1000여 명의 고객들을 초청해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BMW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는 그동안 고객과 소통을 위해 고객 서비스 평가단, 인보이스 핫라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BMW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khs77@xportsnews.com/ 사진=딜러 서비스 데이 ⓒBMW그룹 코리아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