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유아인이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무대에 오른다.
유아인은 오는 12월 2일 열리는 2016 MAMA 무대에서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번 '2016 MAMA'는 '커넥션(Connection)'을 콘셉트로 아티스트, 글로벌 음악 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혁신을 꾀한다. 시상식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메인 무대 위에서는 기술과 감성, 가상과 현실을 잇는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며 오직 MAMA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참신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아인과 '2016 MAMA'의 아트 컬래버레이션 역시 '커넥션' 콘셉트의 일환. 유아인은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면서 미술, 사진, 퍼포먼스 등 전 분야에서 활발한 문화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아인은 이번 '2016 MAMA'에서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아트 필름을 최초로 대중들에게 일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6 MAMA는 오는 12월 2일 홍콩 AWE(AsiaWorld-Expo,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열린다. 오후 6시부터 레드카팻, 본 시상식은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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