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록밴드 콜드플레이 첫 내한공연, 본격 티켓전쟁이 시작된다.
24일 낮 12시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과 예스24티켓에서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의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데뷔 19년 만의 첫 내한 공연을 갖는 콜드플레이는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록 밴드로, 크리스 마틴(Chris Martin, 보컬/피아노), 조니 버클랜드(Jonny Buckland, 기타), 가이 베리맨(Guy Berryman, 베이스), 윌 챔피언(Will Champion, 드럼)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 23일 현대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열렸던 사전예매에서는 동시접속자 수가 55만 명을 기록하며, 1분 만에 티켓이 매진 돼 콜드플레이의 인기를 짐작케했다.
현대카드는 24일 일반 예매를 위해 일부 좌석을 남겨놨으며, 예매에 제한이 없는 이번 예매에 더 많은 사람이 몰려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콜드플레이는 오는 2017년 4월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2 콜드플레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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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