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헤어 디자이너 차홍이 첫 딸을 출산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헤어스타일리스트 차홍이 출연했다.
2월에 딸을 출산해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차홍은 "이제 막 까치발로 서서 움직이고 있다"며 "첫 애라 그런지 모든 게 다 신기하다. 힘든 것 보단 기쁜 게 더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신영이 "일할 때도 아이가 많이 생각 나겠다"고 묻자, 그는 "집중할 때는 생각이 안나는데, 어느 순간 텀이 생기면 생각이 많이 난다"고 답했다.
한편 차홍은 현재 한석규, 서현진, 고소영, 장동건, 김아중 등 배우들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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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