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박해진이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촬영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22일 자신의 웨이보에 "점점...닮아가는 감독님과 나, 최고의 호흡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맨투맨' 연출을 맡은 이창민 감독과 촬영에 대한 상의를 하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흑백 컷에서 박해진은 선글라스를 끼고 앞머리를 올려 완벽한 경호원 김설우의 모습을 카리스마 있게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맨투맨'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오는 2017년 상반기에 방영할 예정이다. KBS 2TV 드라마의 대본을 맡은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와 SBS 드라마 '자이언트',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연출을 맡은 이창민 감독이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해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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