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김정하가 김현숙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8회에서는 김정하(김정하 분)가 이영애(김현숙)와 이승준(이승준)의 연애를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하는 이영애와 이승준의 연애 사실을 알고 몸싸움을 벌였다. 이영애는 "사장님과 내 나이가 몇인데 엄마 허락받고 사귀어야 돼"라며 소리쳤다.
결국 이승준이 넘어졌고, 조동혁(조동혁)은 "병원에 가야 할 것 같다"라며 만류했다. 이승준은 "나 혼자 갈게. 여기 있어"라며 말했고, 이영애는 "저희 엄마 때문에 다친 건데 같이 가요"라며 발끈했다.
김정하는 이영애를 향해 욕설을 쏟아냈고, 그 과정에서 낙원사 직원들은 이영애와 이승준이 연인 관계라는 사실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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