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이요원, 위기의 유이 구했다(종합)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요원이 위기의 유이를 구해냈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2회에서는 서이경(이요원 분)이 위기에 처한 이세진(유이)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경은 탁(정해인)을 시켜 이세진을 감시했다. 이세진은 대리운전을 하다가 손마리(이호정)와 얽히고 말았다.

이세진은 손님이 손마리인 것을 알고 차에서 내렸다. 술에 취한 손마리는 이세진을 계속 따라갔다. 이세진과 손마리가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손마리가 다치고 말았다.

이세진은 손마리와 합의를 해야만 했다. 손마리는 이세진을 향해 "꿇어. 경매 때부터 어제 일까지 잘못했다고 빌어"라고 말했다. 이세진은 눈물을 글썽이며 무릎을 꿇었다.

그때 탁을 통해 보고를 받은 서이경이 등장했다. 서이경은 손마리 아버지인 손기태(박선우)를 압박해 이세진과 손마리 사이의 일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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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