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온라인 뉴스팀]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의 최고의 1분을 차지한 유지니의 언니 유제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일 방송한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는 유제이에 이어 동생 유지니의 도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는 언니 유제이의 시즌5 출연 모습을 보고 출연을 꿈꾸게 된 유지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니는 언니 유제이로부터 영향을 받아 출연하게 됐음을 털어놓으며 아델의 'When we were young'을 열창해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다. 양현석은 "눈물이 날 것 같다"고 극찬했고 심사위원 올 패스로 합격했다. 이 장면은 20%를 넘어서며 최고의 1분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유지니의 장점은 언니 유제이와는 다른 표현력과 음색. 양현석은 유지니에게 "언니 유제이와 달라 좋다"고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덩달아 유제이에 대해서도 다시금 관심이 높다. 유제이는 케이티 김과 같은 타운에서 온 소녀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TOP6에서 탈락했으나 유희열로부터 "다이아 같은 원석"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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