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애완견이 낳은 강아지들과 함께 '마리텔'에 출연했다.
2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이경규는 "두치가 새끼를 낳았다"라며 "오늘 방송에서 이름을 다 지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곧이어 생방송 채팅창을 통해 시청자들의 추천 이름이 쏟아졌다. 이경규는 "댓글에 오바마, 트럼프가 있다. 길라임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정동남, 호동이는 어떤가"라며 "사실 나는 두치의 새끼들이라 두일, 두이, 두삼이 정도로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마이 리틀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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