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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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여에스더♥홍혜걸, 러브스토리 공개 "친정 결혼 반대했다"

기사입력 2016.11.19 23:27 / 기사수정 2016.11.19 23:2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의사 여에스더가 홍혜걸과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홍혜걸이 여에스더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혜걸은 "집사람이 너무 저에 대한 인신공격이 많아서 반성해야 한다. 자제하고 내용에 충실할 수 있는 방송을 하겠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여에스더는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라며 눈치를 봤다. 이어 여에스더는 "지금 남편 제가 술 때문에 뭐라 그랬다고 화났다. 오늘까지 지각하면 큰일 난다"라며 걱정했다.

또 여에스더는 "친정 어머니가 결혼 반대했다. 첫 데이트 때 심각하게 하는 말이 본인이 디스크 환자고 수술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제가 의사인 게 얼마나 다행이냐. '디스크 수술 부위가 요추 몇 번인가요'라고 물었다. 의학적으로 결혼 생활에 아무 문제가 없다. 제가 의학적으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결혼했다"라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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