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0.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0%)보다 0.4%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예능 1위에 해당한다. '미운 우리 새끼'는 10~11%대를 고르게 유지하며 사랑받고 있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는 호기심에 타조알을 사 온 김건모, 이태원에서 할로윈파티를 즐기는 박수홍, 건강검진에 나선 토니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6.7%,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2.5%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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