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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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측 "아내 임신 2개월, 박현빈에게 큰 기쁨"(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1.18 14:2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박현빈이 내년 아빠가 된다. 

박현빈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박현빈의 아내가 임신 2개월 째에 접어들었다. 박현빈 역시 최근 이 사실을 알고 많이 기뻐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월 교통사고로 오른쪽 허벅다리 골절상을 입었던 박현빈은 약 4개월 간 치료를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후 접하게 된 2세 소식에 더욱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전언. 

한편 박현빈은 지난 2006년 '빠라빠빠'로 데뷔한 이후 '곤드레 만드레', '샤방샤방', '앗 뜨거'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다. 지난 7월 신곡 '넌 너무 예뻐', '부산가자' 발표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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