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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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예성 양측 "'보이스' 캐스팅 확정…막내 오현호 役"(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1.18 09:16 / 기사수정 2016.11.18 09:1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OCN 새 드라마 '보이스'에 합류했다.

OCN '보이스' 측은 18일 엑스포츠뉴스에 "예성이 '보이스'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며 "사건해결에 기여하는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 막내 오현호로 캐스팅됐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예성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예성의 '보이스' 출연 사실을 긍정했다.

이에 예성은 JTBC '송곳' 이후 다시금 드라마로 연기에 나서게 됐다. 당시 첫 연기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터라 차기작 '보이스'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로, 앞서 장혁과 이하나가 캐스팅됐다.

2017년 1월 방송 예정.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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