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톰 크루즈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수리 크루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친구와 함께 베이킹에 열중한 모습. 분홍색 앞치마를 두른 수리 크루즈는 손에 생크림을 묻히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올해 10살이 돼 훌쩍 큰 수리 크루즈의 모습이 눈에 띈다.
케이티 홈즈는 "강한 여자가 될 강한 소녀"라며 "아이들을 위해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싸우자"고 적었다.
케이티 홈즈는 2006년 수리 크루즈를 출산했으나, 2012년 톰 크루즈와 이혼하고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케이티홈즈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