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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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위기의 아르헨티나를 구해라...콜롬비아전 선발 라인업

기사입력 2016.11.16 07:53 / 기사수정 2016.11.16 08:33

신태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태성 기자]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가 맞대결을 위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아르헨티나는 16일 오전8시30분(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에스타디오 산 후안 델 비센테나리오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 예선 12차전서 콜롬비아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아르헨티나는 루카스 프라토를 최전방 공격수로 낙점했다. 2선에는 리오넬 메시와 앙헬 디 마리아가 포진하고 중원은 에베르 바네가, 루카스 비글리아,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를 기용했다. 수비진에는 엠마누엘 마스, 라미로 푸네스 모리, 니콜라스 오타멘디, 가브리엘 마르카도가 나선다. 골키퍼는 세르히오 로메로다.
 
이에 맞서는 콜롬비아는 라다멜 팔카오를 필두로 하메스 로드리게스, 후안 콰드라도가 뒤를 받친다. 미드필더로는 다니엘 토레스, 카를로스 산체스, 윌마르 바리오스가 선발 출전했다. 수비진은 케빈 발란타, 다빈손 산체스, 헤이손 무리요, 산티아고 아리아스가 구성했고 골문은 다비드 오스피나가 지킨다.
 
현재 콜롬비아는 승점 18점(골득실 +3)으로 예선 3위에 올라있다. 아르헨티나는 승점 16점(골득실 –1)로 6위에 그친 상태다.

vgb0306@xportsnews.com / 사진=아르헨티나 축구협회 캡처

신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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