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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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역도요정', 오늘(16일) 첫방송…'쇼핑왕' 영광 재현할까

기사입력 2016.11.16 06:37 / 기사수정 2016.11.16 01:1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늘(16일) '역도요정 김복주'의 첫회가 방송된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이성경 분)에게 찾아온 폭풍같은 첫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모델 출신의 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이 각각 역도선수 김복주, 수영선수 정준형 역을 맡았으며 경수진은 리듬체조 선수 송시호 역, 이재윤은 김복주의 첫사랑이자 키다리 아저씨 정재이 역을 맡았다. 

출연 배우들은 운동선수 역할을 위해 선수 못지 않은 훈련을 하는 등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수목극 시청률 꼴찌에서 1위로 상승하며 저력을 보인 전작 '쇼핑왕 루이'의 힘을 이어받아 수목극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역도요정 김복주'는 같은 날, 같은 시간 첫 방송되는 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오지호 주연의 KBS 2TV '오 마이 금비' 등 만만치 않은 경쟁작 속에서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오 나의 귀신님', '고교처세왕'의 양희승 작가, '송곳',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김수진 작가, '7급 공무원'의 오현종 PD가 의기투합했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1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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