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데뷔 100일을 자축했다.
블랙핑크는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벌써 데뷔 100일 날이에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흐르다니 정말 신기해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힘이 돼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 오래오래 옆에 같이 있어 줘요. 우리 사랑 forever"라는 글과 함께 음악방송 첫 데뷔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복장을 입은 블랙핑크 멤버들이 '브이' 포즈를 하고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네 명의 멤버 모두 각기 다른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8월 8일 '휘파람'과 '붐바야'로 데뷔해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괴물 신인'으로 등극한 블랙핑크는 지난 1일 '불장난'과 'STA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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