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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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시간' 개봉 첫 주 무대인사…강동원·신은수·엄태화 감독 참석

기사입력 2016.11.15 07:52 / 기사수정 2016.11.15 07:5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이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1월 19일과 20일,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돼 돌아온 성민(강동원 분)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무대인사는 엄태화 감독과 배우 강동원, 신은수가 참석해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9일에는 롯데시네마 용산을 시작으로 CGV용산,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목동, 메가박스 목동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데 이어 20일에는 대한극장, 서울극장, CGV 피카디리, 메가박스 동대문, 롯데시네마 청량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직접 만나는 '가려진 시간'은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내며 올가을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 열기를 더할 것이다.

첫 감성 판타지에 도전한 강동원의 순수한 변신과 올해 가장 빛나는 신예 신은수의 특별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가려진 시간'은 11월 16일 관객들을 찾는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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