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최근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 곡‘SKYDIVE’로 컴백활동에 박차를 가한 B.A.P가 '심쿵' 매력을 선보인다.
14일 MBC뮤직 ‘B.A.P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하와이 SNS 홍보 영상’을 촬영해 팬들의 좋아요 투표로 왕이 결정되는 팀 대결을 펼친다.
이긴 팀에게는 여행을 선택할 권리와 함께 ‘오픈 카 드라이빙’이라는 역대급 혜택이 걸려있어 게임 시작 전부터 멤버들의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였다.
대현 팀(대현, 용국, 영재)과 젤로 팀(젤로, 힘찬, 종업)으로 나뉜 두 팀은 팬심을 자극하기 위해 양 팀 모두 ‘상의 탈의’라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승부수를 던졌다. 그동안 숨겨왔던 속살을 과감히 공개, 왕이 되기 위한 야망을 불태웠다.
실시간으로 SNS에 공개된 두 팀의 영상은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가세, 30분도 채 안 돼 ‘좋아요 수’가 1만개를 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모았다. 미스터리한(?) 몸매의 소유자 힘찬은 대결에서 이길 경우 복근 노출을 하겠다는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겼다.
SNS 좋아요 대결에서 이긴 왕 팀은 오픈카 드라이빙과 함께 영화 ‘쥐라기 공원’ 촬영지로 유명한 쿠알로아 목장에서 ATV를 즐기는 특권을 누렸다. 멤버들 모두 경이로운 대자연에 감동해 저절로 폭풍 감탄사가 쏟아졌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반전 미션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어 또 다른 후폭풍을 예고한다.
14일 오후 7시 MBC뮤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16일 오후 11시 MBC에브리원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뮤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