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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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아이비 "회사가 만든 이미지, 대기실도 못썼다"

기사입력 2016.11.13 08:2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아이비가 회사가 만들어준 이미지로 힘들었던 과거를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뮤지컬 배우로 새 인생을 시작한 가수 아이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비는 가수 시절을 회상하며 "회사에서 만들어준 고급스럽고 신비한 이미지를 추구했다. 그 때는 화장실 가더라도 허락 맡고 가야 했고 밥도 차에서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비는 "그 때는 다른 연예인과 친해지지 말라고 대기실도 함께 쓰지 못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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