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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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제작진, 따끔한 일침?…'여기가 민주주의 국가란 말입니까'

기사입력 2016.11.12 23:2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여에스더가 홍혜걸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1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혜걸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마시는 기호식품 커피와 술이다"라며 방송 주제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나 여에스더는 "저는 오늘 진짜 기분 나쁘다. 지난 50년 사는 동안 아메리카노 다섯 잔도 안 먹어봤다. 자기 좋아하는 커피와 술로 정했다. 저 말 못하게 하려고 주제를 바꿨다"라며 하소연했다.

이에 제작진은 '여기가 민주주의 국가란 말입니까'라는 내용의 자막을 삽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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