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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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윤민수 "한동근, 김현식과 목소리가 비슷하다" 극찬

기사입력 2016.11.12 18:07 / 기사수정 2016.11.12 18:2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한동근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故(고) 김현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한동근은 '첫 무대는 첫 출연자'라는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첫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데뷔 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첫 번째 라이브 무대로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를 불랐다고 회상한 한동근은 이런 무대에서 김현식의 노래를 부르는 것 만으로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동근은 김현식의 '추억 만들기'를 선곡했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풍성한 가창력, 깊은 감성은 관객들을 감동에 젖게 만들었다. 무대가 마친 뒤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환호했다.

윤민수는 "김현식 선배님과 목소리와 창법이 비슷하다"고 칭찬했고, 마마무의 화사는 "대중분들이 찾는 목소리인 것 같다"고 무대를 극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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