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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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트와이스 'TT' 7관왕…규현·효린 등 컴백 러시(종합)

기사입력 2016.11.11 18:27 / 기사수정 2016.11.11 18:4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규현 효린 비투비 B.A.P 마마무 등이 대거 컴백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트와이스 'TT'가 엑소 첸백시 '헤이 마마'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다현은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 JYP 식구분들 감사드리고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 '뮤뱅'에서는 11월 컴백을 예고한 가수들의 대규모 컴백 러시가 이어졌다. 윤종신이 프로듀싱한 신곡 '블라블라'로 컴백한 규현은 가을 감성을 선사했고 씨스타 효린은 수록곡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와 '파라다이스(Paradise)'로 섹시 디바의 무대를 꾸몄다.

임팩트는 '필 소 굿(Feel So Good)'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티아라는 오랜만의 컴백에서 댄스곡 대신 미디엄 템포의 장르의 타이틀곡 '티아모'로 청순한 모습을 보여줬다. 마마무는 신곡 '데칼코마니'로 마마무만의 '씩씩섹시' 콘셉트 무대를 선사했다.

또 비투비는 벨벳 정장 의상을 입고 타이틀곡 '기대'의 무대를 감성적으로 표현해냈다. 비에이피는 수록곡 'I GUESS I NEED U'와 타이틀곡 '스카이다이브'로 흑백의 전혀 색다른 무대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2016년 데뷔한 신예들의 무대도 이어졌다. 그룹 에이핑크 남동생 그룹으로 유명한 빅톤은 타이틀곡 각양각색의 체크셔츠를 입고 '아무렇지 않은 척'의 무대를 상큼하게 선사했다. 만능엔터테이너 임창정의 소속사 비밀 병기인 소울라티도는 화려한 하모니로 추운 계절의 감성을 저격했다. 

모모랜드는 상큼한 유니폼 복장으로 타이틀곡 '짠쿵쾅'의 무대를 꾸몄으며 '만찢돌' 콘셉트로 돌아온 아스트로는 타이틀곡 '고백'으로 사랑에 설레는 순수한 남학생의 모습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스트로(ASTRO), 비에이피(B.A.P), 비투비(BTOB), 엑소 첸백시(EXO-CBX), 빅톤(VICTON), 빅스(VIXX), 규현, 더 이스트라이트, 마마무, 모모랜드, 박시환, 베리굿, 블락비 바스타즈, 소울라티도, 아이오아이, 앤씨아, 임팩트, 트와이스, 티아라, 효린이 출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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