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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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전원책 "최순실 대역설? 세상에 그럴 리가" 일축

기사입력 2016.11.10 23:2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썰전'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가 이른바 '최순실 대역설'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순실 국정개입 논란 분석,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에 대해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 김구라와 유시민, 전원책은 최근 인터넷을 달궜던 '최순실 대역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는 검찰 출두 당시와 하루 뒤 다시 검찰 수사를 받으러 받으러 가는 최순실의 모습이 다르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불거진 논란.

이와 관련, 전원책은 "사진기자에게 탄복했다. 정말 대역설이 나올만하게 찍었더라. 반짝이는 눈, 오똑한 콧날, 서른 살은 젊어보이는 모습까지"라고 말한 뒤 "하지만 세상에 그럴 리가 있겠냐"고 의혹을 일축했다. 

유시민 역시 "불신할 건 불신하더라도 대한민국에 대해 너무 절망하지는 말자"고 덧붙였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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