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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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X엄지원, 17일 여대 방문 예고…커피부터 토크까지 '언니들의 응원'

기사입력 2016.11.10 10:19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공효진과 엄지원이 여대에 방문한다. 

어느 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 이름도 나이도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그녀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면서 시작되는 5일간의 추적을 그린 감성 미스터리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의 공효진, 엄지원이 학과 공부와 취업 준비에 지친 대학생들을 찾아가 응원하는 캠퍼스 어택을 진행한다. 

공효진과 엄지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성신여자대학교에 깜짝 등장해 '미미(MI美)시스터즈'만의 특급 케미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것을 예고했다. 

두 배우는 직접 따뜻한 커피를 나눠주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엄지원, 공효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실내 이벤트까지 마련되어 있어 공부와 취업 준비에 지친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미씽: 사라진 여자'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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