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유시민 작가가 진단하는 트럼프 체제 하의 미국과 한국의 모습은 어떨까.
9일 방송되는 JTBC '특별대담-2016 미국의 선택 그리고 우리는'에는 한미 관계 전문과 최영진 전 주미대서와 안보 전략가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논객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트럼프 당선 후 미국의 정치 흐름과 한·미 관계 동향을 진단한다.
유시민 작가는 JTBC '썰전'에서 날카로운 혜안과 현 상황을 쉽게 풀어내는 입담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논객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유시민 작가가 방송을 통해 이번 미국 대선과 트럼프에 대해 어떤 말을 풀어낼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신예리 앵커가 80분 동안 진행하며, 박진규 기자가 지난 대선 레이스의 결정적 순간을 다룬다. 또 이들은 '분노', '변화', '우정과 실리' 등의 키워드를 주제로 트럼프의 공약과 정책 방향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대차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9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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