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소속사 싸이더스와 배우 한은정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9일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엑스포츠뉴스에 "한은정과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로 데뷔한 한은정은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풀하우스', '구미호:여우누이뎐', '골든크로스' 영화 '신기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펼쳐왔다.
한편 한은정은 지난 2013년 11월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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