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수용이 인기를 실감했다.
7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과 송은이는 "기분 좋으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요즘 대세다. '자기야', '미운우리새끼' 녹화를 하러 가더라"며 김수용을 언급했다.
김수용은 "하루에 녹화를 두 개 한지가 20년 만이다. 처음 해보는 거다. 밥 먹을 시간도 없다. 항상 끼니를 거르지 않는다고 하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끼니를 거르게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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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