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이 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베버리힐스에서 열린 제20회 할리우드 필름 어워드(the 20th Annual Hollywood Film Awards)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라이언(Lion)'에 출연한 니콜 키드먼은 이날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라이언'은 데브 파텔과 루니 마라가 주연을 맡았으며 호주 출신의 감독 가스 데이비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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