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머슬매니아 구세경이 뇌섹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머슬매니아 구세경과 아나운서 구새봄 자매가 출연했다.
조지아 공대 박사 출신이기도 한 구세경은 "작년 (머슬매니아) 아시아 챔피언이었다. 세계 머슬매니아 포스터의 메인 모델로도 선정됐다"고 말했다.
구세경은 "운동과 전혀 연관이 없었다. 어렸을 때부터 책상붙박이었는데 활동량이 적고 계속 앉아서 생활하다 보니 박사 생활 중에 몸이 아팠다. 아픈 곳이 많아져서 한국으로 잠시 쉬러 나왔다. 의사선생님이 권해서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머슬매니아 선수가 된 이유를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